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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기공룡 둘리-대구청소년 수련원 극장

◆서울교육극단 파랑새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대구청소년수련원극장에서 어린이뮤지컬 아기공룡 둘리 를 공연한다.

한강으로 떠내려온 거대한 빙산덩어리속에 잠든 아기공룡 둘리가 깨어나면서벌어지는 말썽과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전 11시, 오후 2시.4시 하루 3차례 공연된다. 문의 656-6655

워크수단원 모집-극단 객석과 무대

◆극단 객석과 무대는 10월5일까지 제 5기 유급단원 및 제 29기 워크수단원을 모집한다. 연기, 연출 등 연극기초이론과 신체, 화술, 분장 등 실기교육을 실시하며 교육기간은 10월6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문의 256-9764

24일 정기연주회-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국악단의 추석맞이 제62회 정기연주회 서양음악과 국악의 만남 이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상임지휘자 윤명구씨의 지휘로 관악합주 해령 (집박 장명화), 가야금 중주곡청산 , 국악관현악과 민요 연곡 밀양아리랑 박연폭포 희망의 나라로 (테너김완준), 바이올린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제1번 (바이올린 윤수영)등이연주되며 정재 박접무 , 민속무 장고춤 (안무 오향란)이 소개된다.

테너 서수용씨 독창회-대구 꾀꼬리 극장

◆테너 서수용씨의 독창회가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괴테의 의한 3개의 노래 , 말러의 세레나데 ,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리우여 울지마라 , 토스티의 세레나타 생각 등을 연주하며 김주희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영남대 음대, 독일 아헨 음대를 졸업한 서씨는 독일 빌레펠트 오페라단, 칼스루에 오페라단원을 지냈으며 한국에스터코럴 지휘자로 있다.

조선 의상.보자기展-벨기에 마리몽박물관

◆조선시대 의상 및 보자기 전시회가 벨기에 남부 불어권의 왕립 마리몽박물관에서 20일 개막됐다.

현지 문화 예술계인사 및 문창화(文昌華) 주벨기에 대사를 비롯한 외교사절 등2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이번 전시회에는 허동화(許東華) 한국자수박물관 소장의 17~19세기 전통 보자기와 의상 63점이 진열됐다.

4계절의 색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8일까지 계속되는데 마리몽박

물관이 구입해 놓은 한국 현대도자기 50점, 벨기에 전문 사진작가 마크 드 프레예씨가 찍은 한국 풍물소개 사진 50점 등도 함께 전시했다.

또 조용한 아침의 나라 , 경복궁 , 한국의 음악 등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비디오 7점이 교대로 상영됐는데 벨기에 최대 시중은행인 방크 드 제네랄 과 현대자동차 현지 판매법인 등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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