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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潮 감포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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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타고 北上…[주의보]확대발령"

남해안에서 발생한 맹독성적조가 경남 울산연안에 이어 경주시 양남면인접까지 확산되는등점차 북상하고 있어 동해바다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수산진흥원동해수산연구소는 맹독성적조가 경남.북 경계지점인 울산정자앞 바다까지 확산되자 24일 적조주의보를 감포앞바다와 포항시 대보면 장기갑 등대앞 바다까지 확대 발령하고 비상근무에돌입했다.

경주양남앞바다 인접에 발견된 적조는 3개지점에서 길이 1백50m, 너비20m 가량의 띠를 형성하고있으며 적조생물밀도는 ㎖당 4백~5백개를 형성한채 해류를 타고 북상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적조피해로 광어등이 떼죽음을 당해 수백억원의 수산피해를 입은 동해안 어민들은추석의 기쁨보다는 또 한차례 겪게될 적조파동에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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