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 시장의 70%% 이상을 외국계가 차지하고 있는가운데 국내 대기업으로는 이 시장에 처음 진출한 ㈜진로하이리빙이 사업 시작 한달도 채 못돼 회원 가입수가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팽창하고 있다.
진로하이리빙은 25일 지난달 28, 29일 서울에서 시작한 대규모 사업설명회 이후 하루 평균 5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 24일자로 회원가입자수가 15만명을 넘어섰다고말했다.
이 회사는 이처럼 회원수가 단기간에 급격히 늘어난 것은 외국계 및 다른 국내다단계 회사와는차별화된 경영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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