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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원 7명 도전장

○…김천시민들은 김천시의회 제2기 의장선거일이 오는 12월로 다가오자 갖가지 추측속에 출마예상자에 대한 관심이 점증.

현재 박희영(朴喜英.황금동) 의장을 포함한 오만수(吳萬洙.구성면)부의장, 김정배(金正培.용호동),김종길(金鍾吉.성내동), 박광화(朴光和.금산동), 김명득(金命得.대응동), 김정기(金正基.농소면)의원등 재선의원 7명은 관록을 내세워 의장선거에 도전장을 낼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이와함께 백태선(白台善.남면), 전재수(全在洙.대항면)의원등 일부 초선의원들도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벌써 과열경쟁 우려가 대두.

'공단인근 아파트허가' 비난

○…경주시 용강동 주민들은 아파트주변에 공단이 밀집해 있어 소음공해 때문에 못살겠다고 아우성.

대부분이 자동차 부품업체들인 공단입주업체에서는 공장 프레스기계가 작동하면서 소음뿐 아니라철근.시멘트벽에 충격까지 주어 주민들은 불안한 생활.

주민들은 아파트보다 공장이 먼저 조성됐다고 하지만 공장에 인접해 아파트건축 허가를 내준 행정당국의 책임이 더 크다 며 싸잡아 비난.

분진민원에 관할타령만

○…칠곡군 왜관읍 소방파출소 일대 주민들은 최근 경부선 낙동철교 교각의 페인트 도장작업으로페인트 분진이 주택가로 마구 날려 생활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주민들은 페인트 가루가 승용차에 뿌옇게 내려 앉아 차를 버리기 일쑤인데 철도청은 관할 타령만 한다 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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