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사 주택할부금융업체들이 부산, 경남지역에 이어 서울에 지점을 개설키로하는등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과 8월 부산과 포항에 지점을 개설한 우리주택할부금융은 최근 서울과울산지역에 지점을 개설키로 하고 재경원에 인가신청서를 냈다. 우리주택할부금융은 재경원인가가 나는대로 내년1월 서울, 2~3월에 울산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서울과 울산지점이 개설되면 우리주택할부금융은 본사 영업부를 포함 총5개의영업망을 확보하게 돼 전국10개 할부금융사중 최대의 영업망을 구축하게된다.
또 역시 지역에 본사를 둔 영남주택할부금융도 10월중 창원지점을 개설한뒤 연말에는 부산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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