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가 제51회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4연승으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경희대는 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풀리그에서 3피리어드에서만 5골을 집중시키며 광운대에 5대2로 역전승, 4승으로 만도 위니아(3승1무)를 앞서 1위를 달리고있다.2피리어드까지 0대2로 뒤졌던 경희대는 3피리어드 1분30초와 1분52초에 김창범과 정석모가 연속골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든 뒤 박훈이 5분49초에 역전 골을 넣어 전세를 뒤집었다.경희대는 종료 5분을 남기고 박종필과 김창범이 각각 1골씩을 추가, 쐐기를 박았다.만도위니아는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한양대를 8대3으로 크게 이겨 상대를 4연패의 늪으로 밀어넣었다.
◇6일째 전적
경희대 5-2 광운대
(4승) (4패)
만도위니아 8-3 한양대
(3승1무)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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