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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성 선생 추모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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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극의 태두이자 최초의 연출가"한국신극의 태두이자 최초의 연출가인 홍해성(洪海星)선생 추모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홍해성기념사업회(가칭)는 홍해성선생 탄생 1백4주년이자 사망 40주기가 되는 내년에 맞춰 대구문화뿌리찾기의 일환으로 각계각층이 참여, 활발한 추모사업을 펼친다는 것.

기념사업회는 지난달 7일 발기인대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12일 오후 12시30분 동구 신천동 황실호텔에서 학계, 연극계, 일반시민 등 20여명으로 창립총회를 연다. 이자리에는 유족, 연극계관계자들도 참석, 홍해성선생의 행적에 관한 슬라이드 상영도 이루어진다.

기념사업회는 먼저 홍해성선생의 탄생일인 10월26일 홍해성선생과 신극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갖고 홍해성선생의 작품과 유적(遺蹟)을 모아 기념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다.

또 향토연극발전을 위해 대구.경북을 대상으로 한 연극인상도 제정, 단체나 개인에게 제작비를 지원하고 흉상을 건립하는 등 부대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연극인 이필동씨는 홍해성선생의 제자인 유치진, 이해랑선생에 대해서도 각종 기념사업과 연극인상이 제정돼있다 며 대구예술분야에서 홍해성 선생같은 어른을 찾아 맥을 잇고 대구문화발전의 계기로 삼아야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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