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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온천.한려수도-관광특구 지정 예정

[창원] 우리나라 최고의 유황온천지인 부곡온천과 한려수도인 통영시 일원이 관광특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도가 문체부에 신청한 부곡온천지역 관광특구가그동안의 종합평가 결과 제반여건이 합당한 것으로 판정나 내달중으로 지정될예정이라는 것.

또 한려수도인 통영시 일원도 현재 종합평가가 진행중인데 12월중 지정이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빗길에 승용차 굴러-2명 사망 2명 중상

[합천] 7일 새벽2시쯤 경남 합천군 용주면 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사무소 앞에서 주성식씨(29.합천군 율곡면 문림리)가 몰던 경남51가 2335호 크레도스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7m높이 언덕아래로 굴러 2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함께 탄 백종철(31.용주면 월평리), 곽지영씨(여.28.가야면 매안리)가숨지고 운전자 주씨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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