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 후원금 연세대 5백80억 최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육부 국감 작년집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나 기업체 등이 내는 후원금면에서 연세대가 5백80여억원을 받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간 후원금 규모도 큰 차이를 보여 기업체 등의 후원금이 일부 대학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일 교육부의 국감자료를 통해 밝혀진 주요 대학의 후원금 내역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한해동안 모두 5백81억원의 후원금을 받아 △서울대 3백60억원 △고려대2백2억원 △이화여대 1백40억원등을 제치고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다른 대학들의 후원금은 △홍익대 64억원 △서강대58억원 △숙명여대 35억원 △영남대 21억원 등으로 후원금 상위 4개 대학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으며 기업체보다는 개인 명의의 후원금이 많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