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대 대강당"이탈리아 그레고리안 성가단 초청 그레고리안 성가 대공연 이 12일 오후 7시 30분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안토니오 알레산드리 지휘로 그레고리오 성가 영광과 찬미의 영예 별들을 지어내신 등 14곡과다성음악곡 오 착하신 예수 아베마리아 등 6곡을 연주하며 마리오 루피가 피아노를 맡는다.그레고리오 성가는 천주교의 공인된 전통 전례음악이며 최고의 음악예술로 평가받고 있는 부문으로 서기 6세기 교황이었던 그레고리오 1세가 다양하게 발전돼 오던 성가를 총정리 하면서 확립됐다. 수세기를 거치면서 복잡한 다성음악으로 발전했고 16세기 피에르루이지 드 팔레스트리나(1524~1594)에 의해 최고조에 달했다. 팔레스트리나는 교황 마르켈스의 미사 마리아 피승천의미사 등 미사곡과 9백여곡의 그레고리오 성가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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