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가경쟁력 10% 높이기의 구체적 방안으로 은행권의 금리가 잇따라 인하될 전망이다.
최근 상업, 한일, 조흥은행등이 1차로 당좌대출 가산금리를 0.5%%포인트 정도 낮춘데 이어 지역은행들도 정부 여당이 추진중인 지준율 인하가 가시화되는대로여수신금리를 일제히 하향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은행 평균 7.4%%인 지준율이 정부여당 방침대로 2%%포인트 하락하면현재 지준율이 각각 8%%와 7%%인 대구, 대동은행은 지준율이 6%%와 5%%대로 떨어져 대출금리를 0.2%%정도 낮출수있다.
대구은행 한관계자는 금리는 지준율 인하, 대출금리 인하, 수신금리 인하순으로이어진다며 지준율이 낮아지면 현재 평균 12%%선인 기업부문 대출부터 금리를0.2%%정도 하향조정한뒤 수신금리도 인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대동은행측은 역시 대출금리의 0.2%%인하가 가능하다며 이같은 금리인하는빠르면 11월중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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