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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총리 팔과 평화협상 매듭짓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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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시 주둔 이스라엘군 대부분 철수키로"

[예루살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요르단강 서안의 헤브론시주둔 이스라엘군 대부분을 철수키로 결정했으며 다음달초까지 팔레스타인과의평화협상을 매듭짓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계 신문들이 12일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는 워싱턴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정상회담이 열린데 이어 에레즈시에서 양측 실무협상이 시작된 지 일주일만에 나온 것으로 교착상태에 빠졌던 평화협상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팔레스타인계 일간지 알-쿠드스는 이틀전 시작된 비밀협상에서 이스라엘의 철군결정이 내려졌다면서 이스라엘은 이미 그같은 결정을 팔레스타인 보안 책임자인 지브릴 라주브 대령에게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하아레츠지도 군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철군일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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