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圭正 민주총무

"11대이후 와신상담 再選"

11대 국회당시 근로농민당 총재로 원내에 진출했으나 그후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 15대때 경남 울산남을에서 당선돼 원내에 진입한 재선의원.

지난해 6.27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나섰으나 신한국당 심완구(沈完求)후보에 패배한 뒤 와신상담하고 있다가 울산남구가 분구되면서 신한국당 차화준(車和俊)전의원과 맞붙어 2천여표차로 신승.

이기택(李基澤)총재가 공천을 준 관계로 민주당 주류측 핵심으로 분류되며 소탈하면서도적극적인 성격이고 등산과 스쿠버를 즐기는 편. 이두이 씨와의 사이에 1남1녀.

△경남 울산 △고려대 정외과졸 △월간 동학 발행인 △근로농민당 총재 △11대 의원 △국회 환경포럼 총무 △민주당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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