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

초청 토.일요일에 집중

○…이원식경주시장은 시장 참석을 요구하는 각종 행사가 토.일요일이면 평일의 배가 된다 며 피로한 기색.

이시장은 토요일인 12일에도 안강 애향비제막식등 안강에서만 시장을 초청한행사가 2개나되고 천북마을회관 건립식도 있어 동분서주.

이시장은 관선시장 시절은 바쁠때는 부시장이 대행을 했는데 민선시대에는 무조건 시장참석을 요구하고 있다 고 고충을 토로.

바위를 간첩으로 오인

○…지난12일 영덕에서 있은 잠수복차림의 거동수상자 2명 출현 신고사건은 군경조사결과 신고자 박모씨(40.대구시 수성구)가 바위를 보고 오인한것으로 최종결론.

군경은 12일 저녁 거수자가 올라온 영덕읍 노물리 방파제부근 현장에 아무런흔적이 없어 시력이 나쁜 신고자 박씨가 야간에 파도가 밀려나가면서 모습을드러낸 전방70m지점의 바위를 보고 간첩으로 오인한것같다 며 수색작업을 중단.

시민 화합축제 실감

○…지난주 토요일에 열린 김천시민체전은 김천시승격이후 행사규모로는 최대인 4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열기.

시는 시군통합이후 처음 갖은 체전을 뜻있게 치르기 위해 1억5천여만원을 들여전야제 행사로 불꽃놀이와 당일 비행선띄우기등 전례없이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

이날 시민체전 현장에 몰려나온 1백여개의 간이식당마다 손님들로 만원을 이뤄시민화합의축제 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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