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일만 축제 가 새롭게 열린다.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포항종합경기장등 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축제는 포항시와 영일군의 통합전 포항시의 형산 문화제 와 영일군의 일월문화제 가 합쳐진것.
포항시는 이번 축제가 통합후 처음 열릴뿐만아니라 시.군민간의 화합을 다지는계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축제 행사는 포항시가 도.농 통합적인 성격이 강하고 바다도시이자 철의도시인만큼 이를 골고루 나타낼 수 있는데 치중했다.
주요 행사 분야를 보면 농경(지게상여.제기차기.모포줄다리기.월월이 청청.그네뛰기.윷놀이) 해양수산(연오랑세오녀 선발대회.일월신제 봉행.동해별신굿) 철강노동(철강제품전시.보디빌딩경연대회) 예술(불꽃놀이.문학강연회.백일장.각종 음악공연및 전시회) 생활환경(환경사진전.내연산악제 및 전국등반대회) 의장대 시범등.
한편 일부 시민들은 이번 영일만 축제 가 형산문화제 (17회) 일월문화제 (11회)의 전통을 이어온 만큼 18회로 해야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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