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지난 10월1일부터 6일간 일본 도쿄 도로노몬 파스토랄에서 개최된 지역농산물 소개.상담회 에 참가 미건식품 대추야 와 자인농협의 된장을 일본에 수출하는 길을 열어놓았다.
대추야 는 상담장을 찾은 바이어 들로부터 맛과 향이 독특하다는 평을 받아
연말까지 15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하는 전폭적인 인기를 얻었다.
자인농협의 된장 은 일본의 수입상으로부터 샘플요구가 잇따르는등 인기를 얻어 1차 1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했고, 농협중앙회 도쿄지사에서도 된장의 수입가능성을 밝혀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추야는 기존의 음료시장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상품으로 기대돼 일본바이어들이 신칸센열차 게재광고와 상업방송광고를 협의하는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시장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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