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초등 이기룡이 96동부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 남초 고학년부 2백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기룡은 1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초 고학년부 2백m에서 26초8을 기록, 경동초등 김정민을 0.2초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신암여중 성미희와 안심여중 주현정은 1백m 허들과 높이뛰기에서 19초6과1m42를 기록하며 각각 1위를 차지했다.
4백m 릴레이에서는 효신초등(여초 고학년부), 신암초등(남초 고학년부)이 각각부별 우승컵을 안았다.
또 경신중 배재균이 남중 중학년부 투포환에서 10m71로 1위에 올랐고 오성중마석준은 남중 고학년부 투창에서 37m74를 던져 우승을 차지했다.
각청별로 벌어지는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16~17일 서부교육청, 18~19일 동부교육청대회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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