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通情미끼 협박.폭행

대구 서부경찰서는 16일 가정주부와 정을 통한 후 협박과 함께 5개월동안 감금,폭행한 혐의로 김경덕씨(36.대구시 서구 평리6동)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월말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ㄷ회관에서 주부 손모씨(35.대구시 달서구 장기동)를 만나 정을 통한 뒤 만나주지 않으면 가족을 몰살하겠다 고 협박, 4월 말부터 9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서구 평리4동 자신의 셋방에 감금하는등 3차례에 걸쳐 감금.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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