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고달프다며 야간에 은행 화장실에 숨어 들어가 본드를 흡입, 환각상태로 헤매던 20대 회사원이 야간경비시스템이 작동하는 바람에 경찰에 적발.대구 중부경찰서는 16일 밤 10시쯤 대구시 중구 남산2동 중소기업은행 화장실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공업용 본드를 1시간 가량 흡입한 강모씨(21.부산시 동구 좌전동)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강씨는 TV에서 본드를 흡입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봤다 며 회사에서 괴로운
일도 있고 호기심에 처음 해 본 것 이라며 선처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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