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吳隣煥)공보처장관은 17일 여야간 쟁점이 되고 있는 단일방송법안가운데 방송위원회 구성문제와 관련, 방송위를 15명정도로 구성, 예컨대 여야의석비율로 선임하도록 하면 야당의 국회 추천 취지도 수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절충 방향을 시사했다.
오장관은 이날 공보처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의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하고 정부안은 편의상 12명으로 구성토록 했으나 이러한 방법으로 여야합의에 의해 견제와 균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 수있다 며 14대 국회에서도 야당과 솔직한 의견 교환을 통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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