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새재공원 계획 일부 조정

"환경지구 변경-숙박·주차시설등 개선"

[문경] 문경시는 문경새재의 종합관광휴양지 조성에 맞게 도립공원 기본계획중일부변경작업에 나섰다.

시는 5.3㎢의 공원구역중 자연환경지구로의 보전가치를 잃고 있는 논.밭 등 8천20㎡를 집단시설지구에 편입하고 그 면적만큼의 경관이 수려한 산지를 자연환경지구로 지정한다.

연장 5백70m의 진입도로 노폭을 현 6m서 10m로 확장하고 취락단지안 서비스

도로(폭15m, 길이 80m)와 노변주차시설 2천6백㎡도 신설했다. 오수처리장은 공원구역 밖으로 변경, 관광객과 인근주민의 불편을 없애기로 했다.

집단시설지구도 유스호스텔 부지를 국민호텔 부지로, 눈썰매장을 4천4백50㎡ 늘린 1만6천6백㎡로 해 수영장을 부속시설로 신설토록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