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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채탄史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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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석탄산업전시관"

[문경] 56년간의 채탄사를 간직한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전 석공 은성광업소 자리 1만여평 부지에 석탄산업전시관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이 추진중인 전시관은 지하1, 지상2층의 연건평 5백68평규모로 58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영상.모형.실물장비 등을 복합적으로 전시하며 야외전시장과 갱도체험구간도 조성, 석탄산업의 발달사와 사양화, 폐광에 이르기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올해까지 17억5천만원, 내년도에 국비 40억5천만원을 확보, 내년연말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 전시관이 들어서는 주변 산림훼손지 등 폐광지 17.6㏊의 복구사업도 27억원의 예산을 확보, 내년도에 완료한다.

폐광지 복구 등 주변정비사업과 함께 석탄산업전시관 주위 3만여평에는 석탄공사가 추진하는 가은위락단지조성 사업이 펼쳐져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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