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가 여학생 성폭행

"현역군인등 구속"

24일 자정쯤 안동시 태화동 삼성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최모양(16)이 휴가나온 육군 00부대 권오현상병(20)에게 성폭행당했다.

최양은 독서실에서 시험공부하다 집으로 귀가중 안동시 태화동 모 비디오가게앞길에서 권상병과 안동시 공익요원 박철희씨(21.안동시 태화동)등 2명에게 강제로 공사장까지 끌려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검거,권상병은 군부대에 신병을 인계하고 박씨는 강간혐의로 긴급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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