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학이 27일까지 3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최된 제19회 대구컨트리클럽선수권대회에서 합계 3백6타로 96챔피언이 됐다.
대구컨트리클럽 2천28명의 회원중 핸디캡10이내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2위와 3위는 3백6 동타를 기록한 김선길 및 전년도 챔피언 허명(3백7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27일 열린 대구컨트리클럽 개장 24주년 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이중곤 및 김태석이 각각 A조(핸디 14이하)와 B조(핸디 15이상)에서 우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