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학이 27일까지 3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최된 제19회 대구컨트리클럽선수권대회에서 합계 3백6타로 96챔피언이 됐다.
대구컨트리클럽 2천28명의 회원중 핸디캡10이내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2위와 3위는 3백6 동타를 기록한 김선길 및 전년도 챔피언 허명(3백7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27일 열린 대구컨트리클럽 개장 24주년 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이중곤 및 김태석이 각각 A조(핸디 14이하)와 B조(핸디 15이상)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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