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심속에 5일장을 재현, 도.농간의 일체감을 조성하는한편 농산물직거래를 유도해나가기로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11월초순쯤에 대구시 서구 비산동소재 도소유부지 1천1백여평에 2백60여평규모의 시설물을 신축, 상설매장과 임시창고및 민속음식점등을 갖춘 시골장을 개장한다는것.경북도는 도심속의 시골장은 예전처럼 5일마다 개장해 2일간 운영하고 3일은 휴무하는 방식으로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도는 대구시내 공한지와 사유지등을 무상임대, 시골장터를 지역별로 순환하는 방안도검토하고있다.
대구시내 개장과 함께 경북도는 포항, 구미등 도내 10개시에도 시골장터를 마련한다.한편 경북도는 시골장에 출하되는 농수산물은 모두 경북도내에서 생산되는 상품으로 한정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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