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가 폐수등 유입

"치일천 오염 심각"

[영천] 영천시 청통면민들의 젖줄인 치일천이 각종 쓰레기로 크게 오염되고있다.이 하천은 팔공산계곡에서 흘러나와 청통면 주민들의 식수원과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으나 은해사앞 집단상가에서 흘러나오는 오.폐수와 인근 마을의 생활폐수까지 유입, 거의 쓸모없는 하천으로 변해가고 있다.

주민들은 은해사입구 집단상가를 하루빨리 다리아래로 이전하고 하수종말처리장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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