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정보망 가동

"은행聯 12월부터"

12월 중순부터 신용이 불량한 금융거래자는 발붙일 곳이 없게 된다.전국은행연합회는 31일 서울시 중구 명동 신축 사옥으로 이전하는 12월 15일께부터 고객이 금융기관과의 거래에서 발생되는 신용에 관한 모든 정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신용정보공동망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앞으로 신용정보공동망을 은행뿐아니라 보험사, 카드사, 종합금융사, 리스, 상호신용금고등 전 금융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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