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산물 가공단지 조성

"문경 2만5천평 규모"

[문경] 문경시는 내년 영순면 율곡리에 2만5천평 규모의 농산물 가공공장 유치를 위한 농공단지를조성한다.

단지조성 후보지는 거의가 시유지(야산)로 4차선으로 확장중인 국도34호선과 인접, 적지로 꼽히고있다.

현재 〈주〉신미통상 등 농산물가공, 수출업체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문경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보와 대단위 계약재배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단지조성이 완료되는 내년말에는 농산물가공공장 4~5개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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