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서대구터미널 경유를 거부하겠다던 고속버스기사들이 실력행사 방침을 철회했다.전국자동차노련 서울고속버스지부는 1일 동.서대구터미널 분리운영추진에 대구시가 적극 협조키로해 종전대로 서대구터미널로 경유해 고속버스를 운행하겠다 고 밝혔다.
서울고속지부는 이와 함께 고속버스회사측에 동.서대구터미널 분리운영을 건설교통부에 승인요청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고속버스 회사는 서대구터미널에 투입될 시설비와 수익성을 문제삼아 터미널 분리운영이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고속버스기사들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