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 식량난 해소방안 농업개혁 착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민 잉여농산물 자유판매 허용"

[도쿄] 북한은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민이 잉여농산물을 자유로 판매하는 것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하는 등 농업개혁에 착수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한국정부소식통을 인용해 2일 서울발로보도했다.

농업개혁의 중점은 △소조별 곡물생산 목표(국가헌납)를 종래보다 낮게 책정하고 △목표를 초월한 분량은 농민의 자유판매를 인정하며 △소조의 농민수를 종래 10~20명에서 7~8명으로 줄이는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이 새로이 설정한 쌀과 옥수수 등 곡물의 생산목표는 연간 4백만t으로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한 것인데 소조별 할당량도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정부는 그러나 이번 조치가 식량난 해소를 위한 일시적인 조치로 보고 있으며 북한의 식량난은 기계화 지연과 토양개량 등 농업구조 자체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신문은 덧붙였다.앞서 한국과 일본 언론들은 북한이 식량난 해소를 위해 농민들에게 자유판매를 허용했다고 중국발 등으로 보도했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