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 새해예산案 본격심의

"姜총장 [秘장부]발언등 집중추궁"

국회는 4일오전 법사 재정경제 문체공 교육 환경노동 건설교통등 6개상임위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올해 추경예산안과 새해 예산안, 법률안 등을 심의하고 각종 현안들을 추궁했다.국회는 또 이날오후 예산결산특위를 소집,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의 인사와 한승수(韓昇洙)경제부총리의 95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 이시윤(李時潤)감사원장의 결산검사보고를 들은뒤세입세출과 예비비지출 내역을 심의하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여야의원들은 이날 질의에서 △군개혁 문제 △신한국당 강삼재(姜三載)총장의 비장부 발언 △경부고속철 예산낭비 △위.탈법 예산집행 △연.기금의 부실화 △사회간접자본(SOC) 재원조달 차질△대도시 지하철 부채 △국고보조금 사업 부실 등을 중점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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