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大邱師範 의거 추모식

"기념탑 내년건립추진"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대구사범학생독립운동 순국지사 추모식이 3일 낮 경북대사대부속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애국지사, 유족, 회원과 권쾌복 광복회장, 김성권 광복회대구지부장, 김일영 대구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광복회대구지부는 국비, 시비, 성금 등 4억 여원으로 내년 2월부터 8월까지 두류공원 또는망우공원 안에 대구사범 학생 독립운동 기념탑 을 건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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