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경기, 연말까지 불투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의분석 4/4분기 BSI 105.7 그쳐"

영천시의 올 4/4분기 경기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조사됐다.영천상의의 96년 4/4분기 경기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3/4분기 경기실적은BSI(경기실사지수) 88.6으로 저조했으나 4/4분기(BSI 105.7)는 약간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올4/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항목별로 보면 생산과 관련된생산설비가동률(BSI125.7)과 생산량수준(BSI 122.9)은 지난분기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매출분야와 관련된 항목중 내수(BSI 123.5)를 제외한 수출(BSI 78.9) 제품판매가격(BSI 88.6) 제품재고(BSI 94.3)등은 경기를 악화시킬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4/4분기 경영애로요인을 업종별로 보면 섬유업체는수출부진 내수부진 자금조달을, 기타제조업체는 내수부진 인건비상승 인력부족 원자재가격상승등을들고있어 3/4분기와 거의 동일한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