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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갈수록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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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종업원등 29명 적발"

[포항] 포항시내에서 남자 접대부를 고용해 술을 파는 호스트바 영업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2년전부터 포항 송도해수욕장 무허가 술집등에서 시작한 호스트바는 최근들어시내 중심가에서 1~2개월마다 장소를 옮겨다니며 공공연하게 영업을 하고 있다.

포항남부서는 6일 새벽 포항시 남구 해도동 멜로디 룸 가요방을 덮쳐 남자접대부 한모씨(21.서울시 강북구 수유동)등 15명과 김모씨(23.포항시남구 해도동)등여자손님 14명등 모두29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따르면 이들 남자접대부는 주로 20대초반으로 서울등 타지에서 원정을와 자정이후부터 술집여종업원.직장여성등을 상대로 술시중을 든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9월에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서광룸가요방과 북구 상원동 자마이카투 주점이 각각 수십명의 남자접대부를 고용, 호스트바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 업주가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입건되는등 지난해부터 포항시내에서 호스트바 영업을 하다 적발된 건수는 10여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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