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한국청소년연맹과 공동으로 김천시 아포면 대성리 금오산도립공원에청소년수련원을 건립한다.
내년에 착공해 99년 완공예정인 청소년수련원은 총사업비 1백22억5천2백만원을들여 부지 4만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이다.
수련원에는 본관(2천6백평) 종합체육관(5백57평) 식물원(3백39평) 생활예절관(4백29평) 등과 야영장 전망대 전시실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체육관 예절관전시장 등은 민간투자로 이루어진다.
총사업비는 국비30억원 도비 40억6천2백만원 민자 41억9천만원으로, 우선 내년에 35억2천3백만원이 투자된다.
이 수련원은 사회교육의 중추적 역할과 청소년의 인격형성 및 여가선용 도장등의 다목적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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