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호응없어 차질 우려
○…예천군은 99년 도민체전 기본 계획과 기획단마저 구성하지 못한채 우왕좌왕하고 있어 차질이예상.
인구 7만 미만의 예천군이 기본계획도 제대로 세워놓지 않고 도민체전을 유치,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인상.
원로 체육인들은 군단위에서 도민체전을 개최하려면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야 한다 며 조속한기획단 구성을 촉구.
고추판촉단에 농민기대
○…안의종 청송군수와 심영섭 군의회의장등 청송고추 판촉단은 6일 새벽 부산 서원유통 직판장자갈치시장 순회홍보에 나서 농민들이 큰 기대.
안군수는 최근 고추값 폭락으로 재배농민들의 걱정을 다소나마 줄여주기위해 청송고추 홍보단을구성하겠다고 설명.
이번 청송고추 판촉단은 고추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부산시내 집단상가를 순회하며 집중홍보에 나선데 이어 전국을 순회 홍보할 계획.
한차동승 선거운동 눈길
○…14일 재선거예정인 함양군 휴천면 군의원 출마자 2인이 사이좋게 한차에 동승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
화제의 후보는 김한규씨와 여규상씨로 농협조합장과 영농부장을 지낸 오랜 지기사이인 이들은 입후보 직후 선거홍보물이나 벽보등도 인쇄치 않기로 합의하는등 페어플레이를 다짐.주민들은 좋던 사이도 선거만 치르면 서로 흘뜯는 지금까지의 풍토에서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보기좋다 며 두 후보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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