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봉무동의 생산녹지를 북구 검단동 물류시티와 연계시켜 주거.산업.유통기능의 복합단지로 조성하자는 안이 제시됐다.
동구청은 5일 구청장.용역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을 목표로 한 동구 권역별 장기발전계획(안) 수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 안에 따르면 동촌권의 경우 동촌역을 남쪽의 상업지역과 연계한 쇼핑단지로 개발하고, 공산권의 경우 불로동 유적지와 팔공산 일대 문화재 및 유적지를 관광자원으로 벨트화 해 일주형의 관광코스로 개발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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