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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총수 등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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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비자금 공판"

노태우(盧泰愚) 전대통령 비자금사건 항소심 2차공판이 7일 오전 9시30분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1부(재판장 권성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는 첫 공판에서 심리가 마무리되지 않은 이현우(李賢雨.전청와대 경호실장).김우중(金宇中.대우그룹 회장).최원석(崔元碩.동아그룹 회장)피고인과 재판부가 직권으로 변론을 재개한금진호(琴震鎬.전국회의원)피고인 등 4명에 대한 결심이 이뤄졌다.

서울고검 특별공판부 김각영(金珏泳)검사는 이날 심리가 종결된 4명의 피고인에 대해 항소 기각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 4명의 피고인을 포함한 노씨 비자금사건과 전씨 비자금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공판은 내달 16일 또는 23일 12.12,5.18사건 선고공판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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