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돌후보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거패배후 약속대로"

보브 돌 미공화당 대통령후보는 선거에서 패배한지 2일째인 7일 약속대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소박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돌 전상원의원은 이날 아침 워터게이트 아파트 단지를 나와 다른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팔에 끼고온 옷들을 길 건너편 세탁소에 맡기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커피두잔을 사서 부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마신 뒤 애완견 리더를 산책시키고는 선거운동본부에서 일했던 참모진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위싱턴에서 근 35년간 화려한 정치생활을 해온 돌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하는 경우 아무런명칭도 갖지 않는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