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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펜 린포체스님 법왕사에서 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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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들에게 대통령보다 더 외경의 대상"티베트의 살아있는 부처 로펜 린포체 스님이 12일 법왕사(주지 실상스님 대구시 수성구 파동)에서 대법회를 갖는다.

로펜 린포체스님은 중국 자치구 티베트인과 네팔 카투만두 티베트인들에게는 지난 82년 90세의법랍으로 열반한 불교교리의 거장 람 로펜 소난 장포의 후생으로 추앙받고 있다.티베트인들에게 국왕이나 대통령보다 더 외경의 대상이 되고있는 10세소년 로펜 린포체스님은 전생의 시자스님을 스승으로 경전과 영어등을 배우고있다.

로펜 린포체스님은 시자스님 6명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일정으로 법왕사에 머물면서 기도를올리고 수능시험 하루전인 12일오후 7시에는 마정수기 법회를 연다.

마정수기는 중생들이 수겁을 통해 지은 업장을 큰 스님의 수기를 받으면서 모두 소멸시키는 불교의식.

부처님이 제자들과 여러 보살들에게 이마를 어루만지면서 다음 생에는 반드시 부처가 되라며 수기한 것이 유래가 된 마정수기는 남방불교권에서는 부처님을 대신해 큰 스님들이 마정수기 대법회를 주관, 봉행하고있다.

법왕사 주지 실상스님은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린포체스님의 마정수기법회는 의미가 깊은일 이라며 신도들에게 생과 사가 별개의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고 진리의 구도자로서 부처님에대한 신심을 돈독히하는 계기로 삼고자 초청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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