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막바지에 접어든 10일 대구시내 팔공산.앞산 등지에는 20여만명의 단풍행락객이 붐볐으며수성못등 유원지 일대에도 수만명의 휴일 인파가 몰렸다.
이로인해 이날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 불로동 화훼단지~파계사.동화사.갓바위 집단시설단지 사이에 행락차량들이 붐볐으며 오후 3시부터 6시간동안 내동재~파군재 구간에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이날 앞산에는 6만명의 행락객이 몰려 낮부터 오후 7시까지 큰골 주차장 은 물론 앞산순환도로일대에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었으며, 5만명이 몰린 두류공원에도 2.28주차장및 성당주차장 일대가행락차량으로 심한 몸살을 앓았다.
팔공산.앞산 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대구지역의 경우 다음주쯤 마지막 단풍이 될 것 이라고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