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설업체 부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2천8백40개 일반건설업체 가운데 올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부도를낸 업체수는 1백64개로, 지난해 전체 부도업체수 1백45개를 이미 넘어서 사상 최고치인 5.7%%의부도율을 기록했다.
건설업체의 연도별 부도율은 90년의 0.3%%, 91년에는 1.4%%, 93년에는 3.0%% 등으로 상승추세를 보이다가 94년에는 1.9%%로 떨어졌으나 지난해에는 다시 4.9%%로 치솟았었다.
올들어 건설업체 부도율이 급상승한 것은 주택산업의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아파트 미분양 적체가계속돼 자금회수가 안되는데다 국내 건설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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