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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공고 신입생지원 대폭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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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경쟁률…60년이후 최대"

김천농공고(교장 김복술) 97학년도 신입생지원율이 평균1.9대1로 나타나 지난60년이후 최대 경쟁률을 보였다.

김천농공고에 따르면 지난5일부터 9일까지 5일동안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6개과 정원3백명에 5백72명(남3백26명, 여2백46명)이 지원했다는 것이다.

김천농공고는 지난해 3월 농업계 고교에서 농공고로 바뀌면서 지원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지난94년까지 농고로 있을 때는 대부분 미달사태를 빚은 경우가 많아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최대경쟁률을 나타낸 자동차과는 올해 심한 경쟁을 예상, 지원자가 줄어 50명 모집에 57명이 지원, 평균1.1대1의 비율로 6개과중 가장 낮으며 축산과가 평균 2.8대1로 최고로 높았다.학교측은 적극적인 유치운동과 취업난에 대비하여 실업계고교를 선호하고 있으며 정부의 실업계육성정책에 힘입에 지원자가 많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여자가 전체지망생의 43%%인 2백46명으로 많은 것은 1차전형에 합격되면 3년간 학비가 면제되는 특전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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