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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7연승 무패행진 계속"

[토론토] 초호화군단 시카고 불스가 피닉스 선즈를 제압하고 7연승 무패행진을이어갔다.

시카고는 1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마이클 조던(26점)과 스코티 피펜(18점)이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리바운드의 제왕 데니스 로드맨이 무려 2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맹활약으로 피닉스를 97대79로 대파했다.

시카고는 이로써 팀의 시즌개막 최다연승기록을 7 로 늘리며 NBA 2연패를 향한 초반 순항을계속했다.

올해 파워포워드 찰스 바클리가 휴스턴으로 이적하면서 전력에 구멍이 뚫린 피닉스는 이날 패배로 6연패를 마크, 팀의 시즌개막후 최다연패기록(9연패)에 바짝 다가서 시카고와 극명한 대조를이뤘다.

지난 시즌 NBA 준우승팀 시애틀 슈퍼소닉스는 센터 숀 켐프(31점)가 1쿼터에서만 16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데 힘입어 일찌감치 승리를 굳히며 홈팀 새크라멘토 킹스를 110대94로 완파했다.민완가드 게리 페이튼(9어시스트)은 21득점, 허쉬 호킨스는 19득점으로 팀승리를 도왔고 새크라멘토의 미치 리치몬드는 28득점, 마이클 스미스(15점)는 생애 최다인 1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으나패배로 빛이 바랬다.

시애틀은 4승2패로 LA 레이커스와 동률을 이뤄 서부컨퍼런스 태평양지구 공동선두로 올라섰고새크라멘토는 2승4패로 처졌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원정팀 덴버 너게츠가 데일 엘리스(37점)의 눈부신 활약속에 신인 마르쿠스캠비(26점)가 가세, 랩터스를 104대93으로 물리쳤다.

한편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던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는 코트사정으로안전사고를 염려한 주최측에 의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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