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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충돌사고기 블랙박스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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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화물기 어린이2명 승무원10명등 총27명탑승"

[비로르.차르키다드리(인도)] 3백5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우디아라비아 민항기와 카자흐스탄 화물기 공중충돌 사고현장의 수색팀은 13일 카자흐화물기의 블랙박스 2개(비행기록장치및 음성기록장치)를 발견했다고 카자흐항공사관계자가 밝혔다.

카자흐항공의 라지브 바스카르는 사고기인 일류신 IL-76기의 블랙박스 2개가 잔해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카자흐 화물기에는 어린이 2명과 승무원 10명 등 모두 2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사고기는 카자흐 기업인들이 인도에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전세낸 것이었다고 덧붙였다.한편 뉴델리 공항인근에서 카자흐 화물기와 공중충돌, 추락한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 여객기의 블랙박스도 회수됐다고 인도 고위관리가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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