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오후 권오기(權五琦)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잠수함사건이후 북한동향을 총점검하고 북한의 핵개발 재개위협 대응방안 및 향후 남북관계개선방안등 정부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잠수함침투사건에 대한 북한의 명시적인 시인.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등납득할만한 조치가 선행되지 않는 한 경수로지원을 비롯한 대북지원과 남북접촉 등 관계진전이어렵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회의는 또 최근 북한의 핵개발 재개 및 미.북제네바기본합의문 파기 가능성 위협과 관련, 북한의저의와 속셈을 면밀히 분석한 후 향후 정부의 대응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이달 하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및 클린턴미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잠수함침투사건에 대한 한.미공조강화방안과 대북외교대응책도 아울러 논의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미꾸라지 몇 마리가 우물 흐리지…" 李대통령, 조희대 겨냥?
장동혁 "'尹 복귀 반대' 의총이 마지막 입장…저 포함 107명 의원 진심"
성주서 사드 6대 전부 반출…李대통령 "반대 의견 내도 관철 어려운 현실"
김여정, 한미연합훈련에 반발…"도발적 전쟁시연, 끔찍한 결과 초래할 수도"
북한, 이란 모즈타바 승계 지지…"미국·이스라엘 침략 강력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