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총상금 미화 50만달러가 걸린 96슈퍼챌린지 여자배구대회에서 강호 브라질을 완파하고 전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17일 일본 오사카 주오체육관에서 중국, 쿠바 등 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대회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터 강혜미의 빠르고 정확한 토스를 주포 장윤희와 정선혜가 상대 코트에내리 꽂아 3대0(15-13 15-11 15-7)으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3승2패가 됐으나 다른 팀의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아 최종순위는 확정되지 않았다.첫 세트에서 5대5, 13대13 등 세트 마지막까지 계속된 균형을 박수정의 오픈강타와 서브에이스로깨고 기선을 잡은 한국은 두번째 세트에서는 상대가 어설픈 공격으로 잦은 범실을 낸 데다 수비의 조화마저 크게 흔들린 틈을 타 15대11로 이겨 승세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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