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무부는 19일 북한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분위기 개선을 위해 한국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글린 데이비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잠수함 침투사건에 관한 미국의 기본입장은 최근들어달라진 게 없다 면서 잠수함 사건은 분명한 도발행위이며, 북한은 이와 관련, 한국에 대해 적절한 제스처를 취해야 한다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이 원하는 북한의 제스처가 어떤 것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북한에 달린 것으로, 남북한이 풀어나가야 할 문제 라면서 사과나 재발방지 요구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그는 이어 미-북간 제네바 기본협정과 관련, 지금까지 북한이 협정을 이행하지않고 있다는 어떤조짐도 발견하지 못했다 면서 그러나 북한이 잠수함 사건 이전의 보다 나은 궤도로 복귀하는 것은 남북한 관계에 달려있다 고 말했다.
그는 현재 북한은 기본협정상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중유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하고 제네바 협정은 어떤 요인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능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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