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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과 직원들이 각 반별로 수금원까지 두며 유흥업소를 순회, 심야영업등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정기 뇌물을 받아온 비리사실이 검찰 조사에서 확인.
19일 서울지검 형사2부에 따르면 지난14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된 용산서 형사관리계 신흥교경사등 관련 경관 10여명에 대한 소환조사와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이태원 나이트클럽측이 기재한비밀장부를 압수, 검토한 결과 매월 1인당 20만~50 만원씩 관행적으로 금품을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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