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먹인 젖소고기 24억원 상당을 시중에 유통시킨 육우도매업자와 도축업자, 중간판매상과 불법 도축을 묵인해준 수의사 등 일당 8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4부(부장검사 김용진)는 21일 이들 일당중 백승길(37.경북식품 대표.서울성동구 사근동), 오현구씨(39.한성축산 대표.서울송파구오금동)등 육우도매업자 2명과 도축업자 나영수씨(37.전북 익산시 해동산업 대표)등 3명을 축산물위생처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남상빈씨등 중간판매상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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